한국농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일 올해 베스트 친철사원으로 고령지사 임윤진(6급)씨를 선정 시상했다.
베스트 친절사원 제도는 한국농촌공사가 일선현장에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 실천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칭송받는 직원을 선발 포상함으로써 전사적인 고객만족 실천의지를 확산하고 고객만족 경영(CSM)을 생활화하는 실천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2006년에 첫 도입했다.
공사는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고객과 직원, 외부환경 등 다방면에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친절도에 대해서 `마일리지’를 적용한 독자적인 평가 방법을 개발해 적용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임윤진 사원은 특히 마을 대표와 관내 농업인을 무작위로 추출해 친절사원 추천 회신 엽서와 동료들의 추천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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