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상징기념문화상품’금상
경북도는 `제1회 독도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17일 발표했다.
전국에서 모두 164작품이 응모한 공모전에서 특별상은 먹물과 붓으로 독도를 표현한 김상원.김상효씨의 `우리독도사랑 관광상품’이 선정됐고, 금상에는 실크와 자연염색으로 독도의 상징물을 표현한 손원욱씨의 `독도상징기념문화상품’이 뽑혔다.
또 은상에는 이기호씨의 `우리독도’가, 동상에는 장세일씨의 `아이러브 독도’와 허동구씨의 `독도탐사대(보드게임)’가 각각 선정됐다.
도는 18일 대구디자인센터에서 시상식을 갖고 입상한 49개 작품 전체를 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독도사진과 함께 21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입상자에게는 울릉도.독도 탐방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입상작순회전시와 인터넷 홍보 등을 통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