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지방 공무원들이 전면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2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2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지방 간부 공무원과의 대화’에서 참가자들이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부터 현 경제 위기와 관련된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