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24시간 운영
포항세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수출 화물의 적기 선적 등을 위해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세관은 다음달 4일까지 계획으로 지난 27일부터 운영 중인 이번 특별지원반을 통해 수출 화물의 적기 선적과 함께 수출용 원자재 등의 신속 통관을 돕고 있다.
세관은 이를위해 수출 물품 적기 선적에 지장이 없도록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 개청을 상시 허용하고 선적 기간 연장 신청 시 최대한 수용 중이다.
또 범죄 정보가 없는 물품의 검사를 생략하고 신속하게 수출 신고를 수리하고 있으며, 수출용 원재료와 시설재 등에 대한 사전 통관제 이용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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