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실물경제의 위축을 최소화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선 지난해 12월 확대 선발했다.
포항·경주·영천시, 영양·청송·영덕군 등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산림보호 및 각종 서비스 분야에 투입돼 산림보호강화사업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 소장은 “국가차원의 경제 살리기 운동,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부문에서도 협조가 절실한 시점이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적 일자리창출, 각종 산림사업 등은 물론 현지에 배치돼 근무하는 사회적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