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기념 이벤트 실시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실시한 포인트(마일리지) 통합 제도인 뷰티포인트(Beauty Point)가 설록차로도 대상이 확대돼 한층 사용이 편리해 진다.
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1월부터 기존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매장(화장품)에 더해 백화점내 설록 매장의 포인트가 통합돼 화장품과 설록차(건강식품)의 통합이 이뤄져 이너뷰티와 아웃터뷰티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통합 뷰티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설록차 부문의 추가 통합을 통해 전국 약 1550개 매장에서 약 500만명의 고객이 뷰티포인트를 편리하게 적립 및 사용하실 수 있게 됐다는 관계자 설명.
이에 따라 ㈜아모퍼시픽은 포인트 통합을 축하하는 의미로 1월 한 달간 롯데 대구점을 비롯한 전국 백화점 내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오’설록 프리미엄 Tea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인트는 구매금액의 5~3%가 적립된다(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5%, 이니스프리 매장 3%, 설록 매장 5%).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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