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 추진 주민생활에 편익을 도모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당초예산에 반영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모두 225건에 40억원으로 조기발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에 대해 이달 말까지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월중에 일제히 조기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 시설직 공무원들이 자체설계 시행하는 사업들은 공사감독까지 실시해 성실시공을 도모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한다는 복안이며,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추진으로 주민숙원 해결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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