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일 구미에서 오는 8월 영일만항의 컨테이너 부두 개항에 따른 물동량 확보를 위해 구미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는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구미를 비롯해 칠곡, 김천지역 선사·화주· 물류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중서부지역의 물동량과 포항 영일만항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갖고 “영일만항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심항”이다고 밝혔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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