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연구소 타당성 조사보고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소장 박재홍·경북대 이학박사)가 민족의 섬 독도 천연보호구역 식생복원 타당성 조사연구를 마치고 문화재청, 경북도, 울릉군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사진>
이번 타당성 연구조사는 지난 2007년8월~2008년7월까지 경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에 한해 공간적 범위를 설정했다.
조사연구로는 먼저 과업의 개요로 독도 천연보호구역 식생복원 타당성 조사의 배경과 목적,타당성 조사의 범위(시간적,공간적,내용적 범위)가 있으며 독도의 식물상, 토양, 화분, 식생현황, 조류상, 지질분석 등의 현황분석 및 과제의 도출이 있다. 또 독도 천연보호구역 식생관리대장과 식생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등이 총 망라돼 있다.
이 보고서에는 독도의 상관식생(相觀植生,psysiognomy), NM 방식에 의한 독도 식생의 식물사회학적 분석및 독도식생의 천이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독도 천연보호구역 식생복원을 위한 과제를 도출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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