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는 지난해 6월 부터 실시한 농업경영체 등록사업에 대해 올 년말 까지 완료를 목표로 이달 부터 조사원 10명을 채용하고 본 신청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농정의 기본이 되고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도입될 농가단위 소득안정직불제의 기초 사업으로 농림정책사업과 관련한 융자와 보조금을 받거나 각종사업에 참여를 위해 반드시 등록을 해야한다.
등록대상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고 경영체의 인력, 농지, 농·축산물 생산정보 등에 대해 등록한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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