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동수(55·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장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고객 중심의 경영을 첫 번째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 지사장은 “노사 상생과 직원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활기찬 사내 분위기 조성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경주 출신으로 8년 전 5년간 영천 지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이 지사장은 “영천은 남다른 애착이 가는 고장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경주 공고 출신인 이 지사장은 1978년 경주 농조에 입사한 후 영천지부 기반조성부장, 포항지사 지역개발팀장, 경주지사 지역개발팀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동숙(55)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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