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광양·서울지역에 설치했던 `선물반송센터’를 통해 접수된 설 명절 물품을 반송이 가능한 경우, `마음만 받고 선물은 되돌려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와 함께 돌려보냈다는 것. 또 발송인이 불명확해 반송이 곤란한 경우 에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선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이같은 조치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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