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승 시장일행, 재경 향우회·출향인 간담회 참석
백상승 경주시장과 이진구 경주시의회 의장 등은 지난 6일 재경 경주향우회 정기총회 및 재경 출향인 조찬 간담회에 참석, 시정 주요현안 사업을 홍보하고 고향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이번 재경 경주향우회 신년 하례회 석에서 백 시장은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고향 경주는 3대 국책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돼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고 있어 천년만의 호기를 맞고 있다며 올해도 이 같은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돼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고향 경주가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백 시장은 7일 오전 7시 그랜드 하얏트호텔 2층 남산룸에서 출향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경 출향인 멘토(MENTOR)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경주건설을 위해 고향 경주에 기업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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