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이 본사의 경주이전에 따른 직원 자녀의 교육지원을 위해 추진중인 학교 설립과 관련해 한수원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자립형 사립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한수원 주최로 열린 관련 공청회에서 양흥권 대구대 교수는 한수원 직원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인 61.4%가 자사고 설립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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