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국제학술대회 열려
문화재 지리정보시스템(GIS)의 활용과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재 GIS란 지정문화재와 매장문화재 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문화재지정지역에 대한 각종 지리정보, 매장문화재 분포지도, 문화재분포 예측 모델 등을 포괄하는 정보시스템을 말한다.
(사)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는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문화재GIS 활용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영국, 미국, 일본에서 온4명의 GIS 전문가와 국내 연구자 20여명이 참가한다.
문화재 GIS의 국내외 구축사례와 문화재 GIS의 활용과 전망이라는 두 세션을 통해 모두 7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줄리안 리처즈 영국 요크대 교수와 엘리자베스 홉스 미국 미네소타 교통국 문화재 팀장, 가네다 아키히로 나라문화재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유럽, 미국, 일본의 문화재 GIS 구축 및 활용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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