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0명 행정선진화 교육
경산시는 변화하는 시대에 공직자들이 선진의식과 적극적인 자세로 25만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행정선진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급이하 직원 500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4월3일까지(5주간) 경산시 백천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에서 1박2일 합숙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정이념인 창의·실용·변화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의 높아진 행정서비스 수준에 부응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교육 첫날 선(善)순환 리더십과 공직자의 자세, 창조경영 시대의 리더십 및 변화관리, 자기변화와 새로운 비전을 교육한다.
둘째 날에는 따뜻한 조직문화 만들기, 소리를 통한 삶의 지혜와 행복, 이미지 메이킹과 고객만족 예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삼성현이 태어난 자랑스러운 고장의 공직자로서 변화와 의식개혁을 통해 선진의식을 함양해 교육·산업·문화·환경복지가 잘 어우러진 역동적 경산건설에 시 공무원들이 앞장서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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