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북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이은주 교수) `2009년 지역사회 맞춤형 청년여성 등 취업지원사업’ 중 대학특화과정으로 `섬유패션 무역실무자과정’을 오는 6월 18일~7월 22일까지 개설한다.
30명 이상의 전문대졸 이상 고학력 미취업 여성(졸업 전 최종학년 재학중인 자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섬유패션 무역실무자과정은 지역특화산업 및 산업체 수요에 맞춘 청년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이다.
교육과정은 섬유제품제조의 이해, 패션소재기획, 섬유패션 마케팅전략, 소재전시기획, 섬유무역실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고학력 여성으로 취업에 대한 의지가 강한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북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2004년 `중소기업 무역실무 여성인력 양성과정’과 `무역실무 여성인력 양성과정’, 2005년에 `무역실무자과정Ⅰ-전문무역실무’, `무역실무자과정Ⅱ-무역마케팅’, 2006년에 `무역전문가과정’, 2007년에 `섬유패션머천다이저 과정’을 운영, 지금까지 총 195명의 지역 고학력 미취업 여성들이 수료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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