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달전리 남성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0.5ha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헬기 1대와 산불진화 차량 2대, 소방차 20대, 공무원 16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지점 인근 산소용접작업도중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영천시 고경면 상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6시 현재 진화작업중에 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