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버섯 특산물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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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버섯 특산물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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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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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은 유학산 등 이름난 명산과 구릉지가 많아 버섯산업이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버섯생산 농가 69가구에서 1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종류도 신령버섯(아가리쿠스)을 비롯해 표고버섯, 양송이, 느타리, 천마, 새송이, 버들송이 등 버섯 대부분이다.
 이들 재배농가 연구회원 41명은 지난 7일 전남 장흥군 장흥읍 삼산리 톱밥배지 표고버섯 농장을 방문, 세계 최첨단 기술 신기술 교육을 벤치마킹 했다.
 칠곡군버섯연구회 이낙기 회장은 “평소 버섯 농사를 지으며 궁금한 것과 어려운 점을 우수한 버섯농장 현장방문을 통해 신기술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주기룡 농기센터 소장은 “칠곡군은 도시근교의 이점을 살려 기술, 노동, 자본 집약형 버섯 산업을 톱밥배지 표고버섯 봉지재배 및 상자재배로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반조성을 하겠다” 고 밝혔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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