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대회가 24일 울릉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지회장 박인도)가 주최하고 울릉군이 후원하는 새마을 윷놀이 대회는 지역 주민이 자발 참여해 우리의 전통민속 문화를 재현하는동시 주민화합과 협동정신을 함양하고자 지난 198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3번째로 맞는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 회장은 “긴 겨울이 끝나고 농촌의 바쁜 일이 시작되기 앞서 마을별 화합을 다지는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줄것”을 당부 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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