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내 중심지역인 서성동 일대에 게양 된 태극기.
관내 자생단체 왕산골목회, 200 여 장 국기 게양
임시정부수립 90주년 맞아 나라사랑 운동 전개
상주시 관내 자생단체인 왕산골목회(동문동)는 시내 중심지역인 서성동 일대에 태극기 200여 장을 직접 게양,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선보인다.
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9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을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인 오는 4월13일까지 관내 각 가정과 가로변, 군집기에 1만장의 태극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도 간선도로변과 상점, 주택 200개소 등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으며, 냉림 3주공APT(계림동 15통)에서는 전가구 250여호에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시는 상주IC, 남상주IC 진입로에 배너 태극기 200개소 게양, 걸이대 400개소 신규설치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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