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 환경봉사단 푸른내일(RAIL)은 지난 25일 새봄을 맞아 철도역사 주변 및 선로연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운동’을 각 지구별로(김천, 구미, 영동, 왜관, 상주)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각 지구별로 그룹역, 사업소 합동으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주변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을 돌며 약 2시간 동안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또, 역사내 전광판과 안내방송 등을 통한 `국토대청소 운동’의 홍보를 적극 전개해 깨끗한 철도(Clean Korail)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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