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署 내달부터 집중단속
포항북부경찰서는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포북서는 내달 1일부터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휴대전화 사용의 범위는 운전중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있는 행위와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행위다.
하지만 신호대기 등 자동차가 정지하고 있는 경우와 각종 범죄 및 재해신고 등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 핸즈프리 등 안전운전에 장애를 주지 않는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다.
경찰관계자는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운전중 휴대전화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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