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청(교육장 김태수)은 최근 eduTop 운영 연수회를 열고 감동을 주는 교육의 실현과 교육의 경쟁력 강화로 미래 사회 주인공들의 교육을 대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개별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실수업개선 선진 자율 장학을 활성화하고, 기초·기본 학력 신장에 충실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며 우수 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진>
이날 연수회는 지역내 유치원 원장과 초·중등학교 교장 및 연구담당 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수 교육장의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청통초등학교 최완우 교장의 공모전 대비 안내, 권경희 영화초등학교 교사 등의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eduTop 공모전은 행복한 학교·보람찬 교단·감동을 주는 교육의 실현 및 경북 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경북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우수교육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행된 공모전에서 영천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가 최우수 1교(영천초), 우수 1교(영화초), 장려 2교(영천동부초, 영천포은초)가 수상하는 등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김태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실수업개선 선진 자율 장학을 활성화하고, 기초·기본 학력 신장에 충실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며 우수 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일반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