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6대 광역도시의 473개 매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우 양지 3등급 가격은 100g에 2968원으로 전달보다 24.2% 뛰었다. 갈비 3등급은 5550원으로 18.1% 상승했고, 갈비 1++등급(10.98%), 앞다리(9.2%), 등심1등급(3.9%) 등도 오름세였다.
국내산 돼지고기는 삼겹살이 100g에 2201원으로 전달보다 13.8%, 목심이 100g에 2063원으로 17.3% 오르는 등 대체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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