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플랑크 연구소 포항유치 기대
포항시는 독일 드레스덴시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포항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드레스덴시 부시장 일행과 경제, 과학,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의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막스플랑크 연구소 3개가 있는 드레스덴시가 포항시와 포스텍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막스플랑크 연구소 한국 유치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독일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시는 인구 50만9000명에 반도체와 제약산업, 전자·기계산업이 발달됐으며 연간 9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이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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