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장애인 국토순례단 80명 대상
동해해양경찰서는(서장 조준억)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지위를 향상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17일 `제11차 장애인 넓은 세상 보기 국토순례단’ 80명을 대상으로 민족의 섬 독도경비함 승선체험 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사진>
이번 경비함정 승선체험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긍정적 의식 전환 및 재활 의욕 고취를 통한 사회적응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순례단은 해양경찰관들의 세심하고 친절한 배려속에 대한민국 시작의 섬 독도를 수호하는 최신예 경비함정견학은 물론 직접 가보지 못한 독도에 대한 홍보 영상 관람 등을 통해 바다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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