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6.15~7.6)의 개막작으로 호주의 뮤지컬 `메트로 스트리트(Metro Street·사진)’가 선정됐다.
`메트로…’는 멜버른을 배경으로 인생에서 가장 즐겁거나 가장 힘든 시간에 가족이란 존재가 주는 감동과 소중함을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
시나리오 작가이자 작곡가인 메튜 로빈슨이 곡을 쓰고 조디 브룩먼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이달 중 호주의 대표적 공연축제인 아들레이드 페스티벌에서 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대구/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