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주 아이씨에스(대표 황경환)는 오는 25일 경주IC 진입로인 서라벌 대로변에 아늑한 휴식공간인 박물관 휴게소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하는 휴게소는 경주를 방문 후 고향으로 떠나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천년 활기찬 경주에 걸 맞는 휴게소로 오르골 박물관, 편의시설, 주유소, 충전소등을 갖춘 아늑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 휴게소는 100년전에 제작한 국내 유일 세계최대급 댄스파이브 오르간을 비롯한 소리의 명기 앤틱오르골과 에디슨의 대표적 발명품 축음기 등을 전시해 청소년들에게는 시청각 학습효과를 관광객들에게는 몸과 마음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 12월 1일 착공해 오는 25일 준공을 하게 됐다
오르골 박물관에 전시되는 물품들은 네델란드에서 들어온 100년전 대형댄스 파이브오르간(폭9m, 높이5.6m)과 미국에서 들어온 실린더와 디스크 앤틱오르골, 스타웨인피아노 그리고 캐나다에서 들어온 에디슨 축음기 100여점, 스위스에서 들어온 명품 뮤직박스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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