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스코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회사 편입이 통지된 엔투비는 기업소모성자재(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를 전문으로 거래하는 B2B(기업간전자상거래)사업체로서, 지난 2000년 8월 포스코, 한진, KT, 현대, KCC 등 5개 그룹 25개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포스코, KT가 각각 3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자본금은 160억원이며, 지난해 총 757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