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0905/economy_6530.jpg)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7일~6월30일까지 `화기애애 가족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가족구성원의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적금 상품인 `화기애애 가족사랑 적금’도 판매한다.
가족수가 5명이면 최고 0.7%, 3대 이상 가족이 동거하는 경우 연 0.2%의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0.9%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1년제인 가족사랑 적금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가족관계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과 실명확인증표를 지참해야 하며, 인터넷으로는 가입이 불가능하므로 가까운 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대구은행 비씨카드 보유고객으로 적금상품(화기애애 가족사랑 적금, 알찬여행적금, 사랑나눔 적금)을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니노트북(1명), 닌텐도DS(5명), 자전거(10명), 하이패스단말기(20명), 비씨TOP포인트 1만점(100명) 등을 제공하는 `화기애애 가족사랑 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추첨은 행사 종료일(6월30일)로부터 15일 이내 실시할 예정이며, 추첨 당일 대구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dgb.co.kr)에 당첨자를 게시할 예정이다.
마케팅통할부 이준상 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구성원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가족사랑 적금도 가입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사은행사 참여 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