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참달성농특산물 직판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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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참달성농특산물 직판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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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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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달성농특산물 직판장이 지난 6일 농협달성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개장했다.
 관내 우수 농특산물만을 취급하는 직판장은 대구무형문화재 11호인 유가찹쌀로 빚어 100일간 발효 숙성한 비슬산 하향주를 비롯해 무농약 산미나리로 3년간 발효 저온숙성한 미나리발효엑기스 미나리수와 목초액, 황토 등이 판매된다.
 또 비타민 등을 첨가한 특수사료로 사육한 무항생제 계란인 골드햇계란, 장아찌류, 서목태, 서리태, 흑미, 흑임자로 가공한 블랙선식, 숭늉가루, 양잠산물, 벌꿀, 컵 떡뽁기, 컵 떡국 등 찹쌀 가공품과 버섯류, 비슬산 장뇌삼, 보리쌀 등이 입점돼 있다.
 군은 개장기념으로 참달성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입점농가들의 정성을 모아 5월 한달간 하향주를 비롯 전제품을 무료 시식할 수 있다.
 특히 전 구매고객에게 수국차, 찹쌀, 달성브랜드쌀(진상미, 오미가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군은 참달성농특산물직판장 개장을 계기로 다품목 소량생산하고 있는 달성군 농산물 가공농가 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농산가공품의 유통기반 구축으로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신속한 공급과 물류비용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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