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대학은 20년연공상, 공로상, 최우수교직상을 수여했으며 동산병원 핵의학과 이태섭 팀장,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임상병리실 박재규 실장, 지산치과기공소 송준관 소장 등 3명의 동문에게 제1회 자랑스런 대구보건인상을 수여했다.
남성희 총장은 “지난 38년간 수많은 대구보건대학의 가족들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결과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속의 대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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