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33명 참가… 오늘부터 관광명소서 프로필 촬영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본선대회가 다음달 19일 포항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등 4개국에서 최종 예선을 통과한 33명의 모델이 참가한다.
또 슈퍼모델과 스타들이 참여하는 테마별 패션쇼, 슈퍼주니어, 손담비, 소녀시대, SS501, 장윤정, 박현빈 등 국내 가수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콘서트도 함께 한다.
대회에 앞서 슈퍼모델 참가자들은 12일부터 일주일간 영일만항을 비롯 포스코, 중앙상가 실개천, 해맞이공원, 칠포해수욕장 등 포항의 관광명소에서 프로필을 촬영한다.
이와 함께 16일 오후 7시부터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여성들의 이미지와 헤어스타일, 워킹,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메이컵쇼와 패션쇼 오픈 클래스 행사도 열린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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