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5일 영양읍 서부리 보건약국(56·백정기)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추가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은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위험에 처한 아동들을 적극 보호해 달라는 당부말씀과 함께 영양경찰서 `아동 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한다는 위촉장 및 행동수칙을 전달하고 아동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자는 다짐을 한 후, 약국정문에 아동 안전지킴이 집을 상징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스탠드로고를 세웠다.
김균철 경찰서장은 “영양내 27개의 `아동 안전지킴이집’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영양읍내 및 외곽 오지지역의 아동들이 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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