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어모면 봉항마을을 비롯한 8개 마을에서 2009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건축·조경·미술·문화 등 각 전문가 현장컨설팅
김천시는 건축, 조경, 미술, 문화 등 각 부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지난 26, 27일 양일간 어모면 봉항마을을 비롯한 8개 마을에서 2009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난 2월 마을가꾸기 사업공모와 3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농소면 봉곡1리, 개령면 동부2리, 어모면 은기3리, 대항면 덕전2리, 구성면 금평1리, 부항면 월곡리, 대덕면 덕산1리, 양금동 하로마을 등 8개마을을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했다.
이날 자문위원 현장컨설팅은 마을가꾸기 추진위원장의 사업계획 설명후 자문위원과 마을가꾸기 추진위원들이 사업대상지 둘러보면서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천시는 사업추진마을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5월1일 마을가꾸기 추진위원들과 이천 부래미마을, 여주 오감도토리 마을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으며 사업추진 과정중에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사업추진마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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