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 동부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지역민을 위한 정보화 교실을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 동부초, 학부모·지역민 위한 정보화 교실 개설
상주시 낙동 동부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지역민을 위한 정보화 교실을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보화 교실 개설은 학부모들의 강좌개설 요청에 따라 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개설했다.
이는 학부모와 지역민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 증진과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 등의 큰 취지로 개설하게 됐다.
이번 강좌는 오는 19일까지 20일간 실시하고 교육은 월요일~금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다학부형 11명, 지역인 10명으로 총 21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수강 첫날은 홍영호 교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무·정보 담당인 김태식 교사가 컴퓨터의 기초를 강의 등을 통해 인터넷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법, 한글 2002를 이용한 생활문서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