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 등으로 병든 낙동강을 살리고 낙동강을 관광자원화하는 낙동강살리기사업에 정부가 9조7875억원을 투자한다. 하천이 준설되고 보(洑)와 댐이 곳곳에 들어서 가뭄과 홍수피해를 막는다. 특히 285㎞의 자전거길과 537㎞의 생태하천을 만드는 대역사가 펼쳐진다. 경북도는 낙동강 정비에서 “꿈의 낙동강시대를 연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은 낙동강 경북지역 일부 구간의 사업후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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