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화랑장학재단 김동수 이사장(49)은 10일 봉화군 교육발전에 써 달라며 엄태항 봉화
군수를 찾아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이사장은 영주출신으로 영주중앙고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고 법무부 교정ㆍ교화위원, 대한민국다문화가족돕기추진위원회위원, (사)화진그룹 범국민일복운동본부수석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및 안동에서 고려화랑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화랑 장학재단은 지난 1991년부터 장학금지급을 시작했으나 중도에 사업상 어려움으로 일시 중단 되었다가 200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00여명 이상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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