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이완되기 쉬운 근무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특별감찰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항해경은 이번 감찰활동에서 경찰서, 파·출장소, 경비함정 등을 대상으로 ▲비상연락체제 유지실태 ▲기본근무 실태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음주·불건전 오락행위 여부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해상경계 강화활동 및 해양사고 즉응태세 유지실태 ▲자체 안전사고 방지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한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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