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종합운동장서 아태 슈퍼모델 열려
1위 日 니시카와 아야·2위 김라나 입상
`2009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대회’가 19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류시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의 슈퍼모델 33명이 경합을 벌여 1위에 일본의 니시카와 아야(19)씨가 선정됐다.
2위는 한국의 김라나(26)씨, 3위는 태국의 리타나펀 분인(21)씨가 각각 차지했다.
1, 2부 슈퍼모델 선발과 3부 행사는 슈퍼모델 33명과 함께 하는 `2009 사랑나눔 패션 페스티벌’과 SS501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손담비, 장윤정, 박현빈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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