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다문화가족 정보화 백일장’
`2009 다문화가족 정보화 백일장’에서 청송군 현서면 결혼이민여성인 이설(27·사진)씨가 `버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백범 기념관에서 지난 18일 정보문화의달을 맞아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전국 다문화 가족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시된 주제를 주고 PC로 글쓰기 대회를 벌여 수상자를 가렸다.
전국에서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07년 결혼을 하고 청송 현서면에 온 조선족 태생 이설씨는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체험을 진솔하게 표현하여 심사위원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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