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수지침봉사회(회장 김주옥)는 최근 농암면 지동1리 노인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50여명에게 진맥과 함께 침, 압봉, 뜸, 사혈, 부항 등 수지침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문경수지침봉사회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발굴, 육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시하는 제3기 경북도뚝심이 자원봉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손끝의 사랑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