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경북 김천에서 7박8일간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오리온스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김천에서 강도높은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김남기 신임감독, 김유택 신임코치의 취임과 선수단 워크숍을 시작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한 오리온스는 첫 국내 전지훈련 장소로 대구와 인접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선정했다.
KBL 2군 하계대회 준비와 강도높은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고 트랙 운동, 수영, 산악훈련, 웨이트 트레이닝, 전술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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