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농소면 인기가수 무대 마련
김천시는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과 계층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2009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을 개최, 오는 10일 농소·남면을 찾아간다.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농소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부대행사로 김천대학 한방복지과 학생들의 스포츠마사지 및 수지침체험, 한국사진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70세이상 노인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하는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 제공하며 각종 사진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사진 60여점을 전시한다.
한편 오후 7시30분에 펼쳐지는 본 공연에서는 풍악광대놀이의 모둠북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노래자랑, 각설이 타령과 인기가수 이지나, 박진도, 송대관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2009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은 지난 3일 아포읍편에 이어 이번 농소, 남면편 등 15개 읍·면지역을 순회하여 8개 권역에서 펼쳐지며, 자세한 일정은 한국예총김천지부(433-5558), 새마을문화관광과(420-6064)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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