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 의한 산림 내 오염과 훼손을 예방키 위해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계곡과 산림정화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 내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주요 단속대상이며 이외에도 수목 굴·채취 행위, 희귀 보호식물 무단 절취행위 등도 포함된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