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 생겨서 이젠 든든해요
  • 경북도민일보
한국 엄마 생겨서 이젠 든든해요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과 방문지도사 및 한글지도사의 다문화가족 대모결연식을 가졌다.
 
 영주,다문화가족 대모결연식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숙)는 27일 가흥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대모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3년 미만의 결혼 이주여성 중 시어머니가 안계시거나 함께 살지 않아 한국문화를 배우기 힘들거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실직가구 등 결혼이민여성 15명과 방문지도사 및 한글지도사 15명이 결연식을 가졌다.
 이들은 월 1회이상 멘토링으로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에 연결고리가 돼 안정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으며 앞으로 6개월간 지속될 예정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