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은 학습보조 인턴 교사 50명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별 인원은 학습지원보조 20명, 과학실험보조 9명, 산업현장실습지원 16명, 특수보조 5명 등 총 50명이다.
　지원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서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원칙으로 하되, 사업별 특성에 따라 미 소지자도 가능하며, 초·중등교육법상의 `강사’ 자격기준에 해당하는 자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9월1일~12월31일까지 4개월간이고, 보수는 경력과 채용분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월 120만원(4대 보험 포함) 가량이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학습지원보조나 특수보조는 교육청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며, 과학실험보조와 전문계고 산업현장실습 보조는 해당 학교에서 접수한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