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주공,`스타도시 영천 만들기’상호 양해각서 체결  
(왼쪽부터)정희수 국회의원과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 김영석 영천시장, 김태옥 영천시의회 의장이 영천시와 대한주택공사간 스타(Star)도시 영천 만들기에 협력하는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름다운 영천 만들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주택 공사가 나섰으니 지역의 주거 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화지 않겠느냐.”
　영천시와 대한주택공사가 지난 달 31일 대한주택공사 본사에서 스타(Star)도시 영천 만들기에 협력하는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은 정희수 국회의원, 김태옥 영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교환하며 영천시의 건전한 도시성장과 자연·사람·역사가 어우러진 스타도시 영천 만들기에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주택공사와의 양해각서를 체결로 지역 내의 각종 개발사업과 도시 주거환경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공동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정보 제공과 필요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수 있다.
　한편 주택공사는 망정동 국민 임대주택 603세대의 건립 계획 중이고, 중앙동에 주거환경 개선 공동주택 510세대의 건립 사업이 최근 확정됐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