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제9회 실업도로대회 열려
상주에서 8·15경축을 맞아 오는 12~14일까지 3일간 관내 주요도로상에서 제9회 전국 실업도로사이클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와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대회일정 첫날인 개인도로경기를 시작으로 남자 100㎞ , 여자 62㎞가 열리고, 13일(개인도로경기)남자 148㎞ , 여자 62㎞,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은(크리테리움(일정구간을 반복해서 달리는 방식)경기-1.5㎞순회)남자 60분 , 여자 40분 등으로 각각 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의 남·녀 25개팀 선수 및 임원·심판 등 약 300여명이 참가 한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로 인해 시내 및 관내 주요도로에서는 안전한 대회진행을 위해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차량통행에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 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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